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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동 한 건설업체 부도, 세입자 등 상당수 피해
야사동 한 건설업체 부도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야사동 한 건설업체는 지난 4월 말 부도로 인해 진행 중인 공사 현장과 거래처, 현 건물 등에 관련된 사람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피해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업체는 부도 전까지만 해도 경주 영천 등에서 크고 작은 공사 3-4건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부도로 공사 참여업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건물에 세든 세입자와 건설업체와 거래하는 각종 거래처, 그리고 개인들간의 거래 등으로 채권이 분류되고 있다.
경매 배당요구 등을 알리는 통지서
이웃에선 부도난 금액에 대해서 “15억 원이다. 25억 원 이다. 그 보다 더 큰 금액 일 것이다 등의 소문이 여러 갈래로 들린다”면서 “채권자들이 모두 모일 수 도 없고 형사적으로 사건이 된 것도 아니고 하여튼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지난 11일 이 업체 건물에는 대구지방법원 경매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경매 절차를 안내하는 세입자 배당요구 등을 알리는 통지서를 전달하고 가 건물에 대한 경매 진행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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