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예산확보 위한 직원 강화 교육

“예산확보가 곧 지역발전”

영천시, 예산확보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 예산관리 전문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201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내용은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설명했으며 주요내용은 탁월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시책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하여 대학교수 등 전문가 조력의 필요성, 정보능력 배양, 비교  우위 등 전략적 대응, 평상시 인맥관리, 예산확보를 위한 인사우대 등 동기부여, 자신감을 가지고 집요하게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시민회관에서 열린 교육

 

이에 앞서 김영석 시장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영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 및 도 예산 확보가 최대 과제라고 강조하였으며, 영천시의 2011년 예산은 5,75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7% 증액되었다.

한편, 영천시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향후 직급별 차별화된 교육과 문제해결형 토론문화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주안을 둔 특별한 교육들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