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마늘 수확 한창, 가격은 하락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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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수확 한창, 가격은 하락세

 


마늘로 유명한 신녕면에서는 마늘 수확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 매양리 들판 수확현장에는 농민들이 건조된 마늘을 가위로 자르고 박스에 담는 일로 분주해 보였다.
농민들은 “마늘 질은 좋으나 가격이 좋은 편은 아니다”고 했다.

 

신녕면 매양리 들판에서 마늘 수확하는 농민들


다음 달 초 마늘 가격이 결정되지만 현재 제주도 등 수매가격은 kg당 상품이 2,500원 선으로 결정, 지난해 비해 20% 정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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