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망정동 우원리더스 아파트 본격 추진, 144세대 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6.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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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정동 우원리더스 아파트 본격 추진
                     144세대 선보일 예정

 


시행사의 부도로 7년 넘게 표류하던 영천시 망정동 우원리더스 아파트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아파트를 낙찰 받은 주식회사 피지디는 부도난 시행사의 채권자들과 유치권부존재 확인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공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유치권부존재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한우리 이재경 변호사는 “채권자들이 현장을 미 점유한 사실입증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승소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천시민들의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평일은 물론 주말을 맞아 공사현장을 찾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시행사측은 계약자 중 선착순으로 중형승용차는 물론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영천시민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위해 적정 분양가를 산정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내부인테리어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 모델하우스 내부공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5월 30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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