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 주민화합 윷놀이 도동 금노동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로 복된 한해 기원

남부동 도동2통ㆍ금노3통 마을 윷놀이 대회 열려

  남부동 도동2통(2통장 김태환(63)) 및 금노3통(3통장 김종팔(54))에서는 지난 6일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복된 한해를 기원하기 위한 윷놀이 대회를 각 마을 경로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윷놀이대회에는 한혜련 도의원, 박종운, 이춘우 시의원을 비롯한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패를 떠나 주민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윷놀이에서 상품을 받아가는 주민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흥겨운 분위기 속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마을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다과를 함께 나누었다.

한편, 이날 금노3통 경로당에서는 안마의자 증정식이 함께 열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여건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운복(72) 금노3통 노인회장은 “항상 경로당 복지에 힘써주시는 도의원 및 시의원, 동사무소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마의자 전달식후, 신을용 동장, 이춘우 시의원, 한혜련 도의원 등이 주민들과 함께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