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여성한마음회 화합 윷놀이 대회 개최

자양면민 희망 실은 윷가락 하늘 높이!

제9회 자양면여성 화합 윷놀이대회 개최

 

자양면여성한마음회(회장 최순임)는 5일 자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강수 부시장, 김수용 도의원, 이상근,김태옥시의원, 관내기관단체장 및 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자양면 여성 화합 윷놀이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상근 시의원과 이현숙 면장이 윷을 던지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면내 여성들의  합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자양면여성단체인 생활개선회(회장구신숙), 새마을부녀회(회장권순남), 여성농업경연인회(회장오영희)의 후원을 받아 이어져 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 주민들은 화합 윷놀이를 통해 그간 묶은 스트레스를 모야! 윷이야! 외치는 소리와 함께 날려버리며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최순임 회장은 “서로간에 끈끈한 우의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양면 여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자양발전에 든든한 기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사 시작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