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기금 2백만 원 전달

 

                   관심과 애정으로 명품교육도시 도약

지난 21일 화산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화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단체 줄넘기 대회 등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장을 마련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더욱 의미 있는 체육대회를 가졌다.

장학금 전달하는 화산초등 한태천 총동창회장(중)과 김영석 시장(우)

한태천 총동창회장은 “화산초등학교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동문회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리며, 또한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화합의 장으로 이끄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신녕면청년회에서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기탁했다.
신녕면청년회 최해진 회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석 이사장은“지역교육과 인재양성에도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데에 대해 감사드린다.”며“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진정한 명품교육도시를 만들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