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지방재정 균형집행률 전국 시 단위 최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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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균형집행률 전국 市 단위 최고

전국․경북서 최우수 선정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에서 3월말 기준 72.12%의 집행률로 전국 시 단위 최고 집행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시단위 최우수,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천시의 지방재정 균형집행 목표액은 2,838억원으로 이 가운데 3월 말까지 2,047억원(72.12%)을 집행해 전국 74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집행실적을 기록하였다.

영천시 전경

 

이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평균 집행률 50%보다 22%나 높은 것이며 전국 평균 42%보다 30% 높은 집행률이다.

김영석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재정 균형집행 추진이 꼭 필요하다”며 “6월까지 균형집행에 전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여 균형집행의 효과가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지방재정 균형집행 3월말 실적평가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균형집행실적, 민간실집행실적, 3대 중점사업추진실적, 예산규모가중치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영천시는 지난해 3월 평가에서도 안전행정부와 경상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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