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 새롭게 태어난 새마을운동

 

대한민국을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만드는데 앞장섰던 새마을운동이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영천시새마을회(회장 고태운)는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김영석 시장, 김태옥 시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새마을문고 회원 및 새마을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표창장을 전달하는 고태운 회장

지난해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로 영천시는 21세기 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4년 연속 새마을운동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천시새마을부녀회는 우수 부녀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Green 영천, 선진사회건설의 Smart 영천, 나눔과 사랑의 Happy 영천,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Global 영천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고태운 영천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행복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21세기 뉴새마을운동으로 영천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에게 정부포상 및 새마을회 표창을 하였으며 우수 읍면 새마을 단체에게도 포상하여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