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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난명품 전국대회, 청통면 윤정만 대상
제22회 구미 한국난명품 전국대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시 구미켄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등 해외 난애호가들의 작품까지 전시, 1천여 점의 뛰어난 란들이 출품됐다.
대상은 영천시 청통면 윤정만씨(67 대영농산 대표, 대영난우회 회장) 작품이 대상을 차지, 상금 8백만 원을 수여받았다.
윤 회장은 “난을 잘 키운다는 말은 종종 들었으나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6년 전 난을 시작한 윤 회장은 지난 2010년 가을 부산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는데, 불과 얼마지 나지 않아 올해 또 대상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전국대회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억대 이상의 호가를 자랑하기도해 일반인들로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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