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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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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도비 3,000만원 지원

 

영천시는 지역의 평생학습을 진흥시키기 위해 금년도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한 결과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성인 문자해득 교육지원사업, 지역인재육성 지원사업(소믈리에 양성사업) 등 3건이 최종 선정되어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영천시가 평생교육 관련 공모사업에


이번 선정은 평생교육을 위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하여 신청한 것이 선정됐으며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사업비 6,000만원(도비 3,000만원, 시비 3,000만원)으로 초등학생들에게는 종이접기 자격증반과 도자기 및 천연염색 체험활동,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수화교실, 성인들에게는 폼아트, 리본아트 자격증반, 어르신들에게는 노래교실, 문자해득교육을 실시한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선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할 것.”이며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소믈리에 양성사업을 바탕으로 포도의 주산지인 영천이 성장동력산업인 와인산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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