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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마늘작목회 재배교육·총회
청통면 마늘작목회(회장 이태원)는 지난 5일 금호농협청통지점 2층에서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정기택 의원, 박도현 청통면장, 정윤식 금호농협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교육 및 총회를 개최했다.
마늘의 주산지는 청통, 신녕, 화산, 임고이며 전년대비 116%증식으로 시전체 재배면적은 1103ha이며 호당 평균 0.6ha이다. 청통면은 133ha로 호당 0.5ha 전년대비 131% 증식이며 신녕 110%, 화산137%, 임고102%증식이다.
이희모 강사는 "마늘의 국제 경쟁력과 품종 및 재배작형, 씨마늘 확보, 파종방법, 관수 시기, 병해충 방제 등 특히 해빙기 봄철 웃거름 시기(2월중순)를 적절하게 잘 맞춰야 하며 물비료를 뿌려주어야 한다"고 강의했다.
마늘재배교육을 마친 후 정기총회를 했으며 2012년도 결산과 2013년도 당면한 사안 등을 토의했다.
이날 금호농협청통지점 장성수 경제팀장이 청통면 마늘작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마늘에 대한 상식으로 학명은 백합과 파속 작물이며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대산(대산)중국이다. 재배역사는 기원전 이집트, 우리나라 단군신화에 나오며 강장효과와 살균작용, 성인병 예방의 효능이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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