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 도담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25. 14:00
반응형

 

                         영천~도담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수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올해 12월경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4일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설계시공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중앙선 도담~영천 T/K 4개 공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선 복선 사업 구간


이번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은 중부내륙지역 개발촉진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속 250㎞/h의 고속화 철도로 건설된다. 올해 1월말 설계적격자가 선정됨에 따라 기본설계공람에 이어 주민설명회 개최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1월까지 실시설계를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측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은 이용자의 편의를 최우선 고려하고 있다”며 “시설계획을 최적화한 창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최고품질의 철도를 적기에 건설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