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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 한풀 꺽여 얼음위 표정은 아직 한겨울
혹독한 추위도 이젠 한풀 꺾인 모양이다.
추위로 자연이 모두 꽁꽁언 상태였으나 그래도 만물은 움직이고 있었다.
추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얼음이다. 강에도 얼음이 꽁꽁 얼었다.
지난주에는 비가 내려 얼음이 많이 녹았다. 얼었다 녹았다 하는 강과 저수지의 얼음위 모습이 재미있다. 얼음을 즐기는 얼음위에 있는 만물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내를 흐르는 금호강이 모두 얼었다
영천교 밑 얼음위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겨울새들의 정다운 모습, 새 발은 얼음위에서도 얼지도 않는데 비결이 있는지 궁금하다
지역을 벗어난 한 저수지에서 청둥오리들의 무리가 장관이다
화산면 한 저수지에서 외로이 낚시하는 강태공의 모습이 이채롭다
비오는 날 화산면 한 저수지에서 말을 치는 사람들이 전기톱을 동원해 얼음을 자르고 있다
대창면 병암리 대운제에서 말을 치는 동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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