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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간 2대에 걸친 이어지는 이웃사랑
신녕면 정대만·기포 부자
신녕면 신덕리 정대만·기포 부자는 29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대만·기포 부자는 지난 23일 신녕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18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한 정대만.기포(좌측 둘째 세째) 부자가 이종기 면장과 정기택 시의원과 함께 기념사진
예전에 누구보다 힘든 가정형편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잘 알기에 정대만·기포 부자는 1984년부터 29년 동안 해마다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하고 있다.
정대만 씨의 이웃사랑 실천은 올해부터 아들 정기포 씨에 이어져 2대에 걸친 부자의 이웃에 대한 사랑은 묵묵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종규 신녕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정을 보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기탁한 쌀은 기초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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