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영화초등 총동창회장 취임

 

                    “영화초등·서부동 발전에 밑거름”
                    한상욱 영화초등 총동창회장 취임

 

영화초등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수덕예식장 뷔페 홀에서 2013년도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 김수용 도의원, 이춘우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동창회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단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상욱 신임 회장(우측에서 네번째)과 회장단들이 인사하고 있다

신임 한상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1만여 영화초등 동문들을 대표하는 동창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동창회가 번성하기 위해서는 모교가 발전해야 하는데 올해 신입생이 11명으로 많이 위축됐다. 동문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서부동 발전도 동반되어야 한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문 및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