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소고기 반값, 소값 하락으로 농가 소득 증대 도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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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반값, 소값 하락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
                 한우 사태·도가니 등 9,900원, 보신용 안성맞춤

 


산지 소값 하락으로 축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한 유통업체에서 소고기 반값 행사를 실시,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해맞이 소고기 반값 행사하고 있는 주)낙원육가공(설해우 대표 박만성)에서는 품목을 사태에서 뼈 꼬리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9,900원 선.

                                              우뼈

 

품목별 가격은 보신용에 많이 이용되는 한우 사태 600g 9,900원, 한우 도가니 1kg 9,900원, 한우 우뼈 1kg 4,900원, 한우 사골 1kg 13,000원, 한우 우족 1개 15,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 소비자들이 한우에 대한 의심을 가질 수 있으나 의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작업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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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육가공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로 선정, 원산지는 물론 등급까지 우수하다는 것이 소 시장에선 20년 동안 알려진지 오래다.
주)낙원육가공 박 대표는 “소 가격이 내려 저가에 판매하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소비촉진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저가에 대한 의심에 대해서 원산지 증명은 소비자들이 휴대폰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먼저 아는 시대다.”며 저가 의심에 대해 일축했다.

                                                         사태 1.2kg  2만원 정도

 

 

                                             우족


낙원육가공은 지역의 유명한 포도를 축산농가에 접목해 생산한 포도한우 유통을 담당하면서 추석과 설맞이 반값 행사를 펼치기도 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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