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초등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가져

 

                          청통초등 총동창회 신년인사회 가져
                                  졸업식, 교장퇴임식 결정

청통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진정)는 지난 7일 관내 모 식당에서 최완우 청통초등 교장, 안재준 전 면장, 김문수 전 회장, 윤영일 직전회장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신년인사를 나눴다.
지난해는 청통면민체육대회와 총동창회의 체육대회를 합동으로 개최했고 올해는 시민체전이 있고 격년제로 하는 면민체육대회는 없으므로 동창회 단독으로 동창회를 개최키로 했다.

신년인사 후 2013년도 총동창회 일자와 장소를 정했으며 일자는 3월 마지막 토요일인 30일, 장소는 은해사 금포정에서 하기로 하고 행사준비를 위한 임원회의는 3월9일 협의하기로 했다.

김진정 회장은 “그 동안의 안부와 신년인사를 한 뒤 모교에 대해 소개, 2012년도 과학기술부선정 전국 100대 교유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 방과후학교 운영과 동아리 운영을 통하여 2년 연속 성적우수 학교 선정, 다수의 학생과 교사의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 이는 졸업생으로써 모교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졸업식은 2월 19일이며 40여년간 교육에 몸담은 최완우 교장선생의 정년 퇴임식도 졸업식날 동시에 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