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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이긴 임고딸기 ‘작황 시세 괜찮아’
최근 들어 계속되고 있는 한파와 폭설로 시설작물 재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딸기수막재배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고딸기가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4월까지 계속 생산된다.
효자 딸기를 보고 평천리 김관석씨 부부가 웃고 있다
임고지역에는 37농가에서 딸기 수막재배(2중 비닐하우스 설치하고 그 중간에 물을 흘러 보내 냉기를 차단해 별도의 난방을 하지 않는 재배방식)를 통해 9억여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평천1리에서 20여년간 2644㎡(800평)에서 딸기 수막재배를 하고 있는 김관석(67) 김왜순 씨 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김 씨는 “올해는 작황도 좋고 시세도 지난해보다 조금 나은 편이다”고 했다. 가격은 상품(1.5㎏)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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