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아직도 빙판도로 누가 책임지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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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빙판도로 누가 책임지나


눈이 온지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차량 접촉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이에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는 상습사고 다발지역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난 7일 오전 11시30분경 영천도남공단에서 대창 대제리 구간 약남마을 입구에서 1톤 화물차 2대가 빙판에서 미끄러져 앞면이 크게 파손되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대설로 인한 도로 중 차량안전운행에서 가장 관리가 미흡한 지역이다. 위험요소는 약남마을 입구, 호남지 부근, 대창 병암지 부근으로 제설작업이 미비해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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