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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특전동지회 예비군중대 2012년 훈련마감
영천특전동지회 영천예비군중대(중대장 김한규)는 지난 22일 122연대에서 유사시 적 퇴로차단 및 정찰임무를 끝으로 올해 모든 훈련을 마감했다.
(사)영천특전동지회예비군중대는 지난해 10월18일 영천특전동지회 회원 14명으로 창립해 올해로 1주년을 맞았다. 유사시 적비대칭 전략에 대응하기위해 창립된 동 중대는 지역의 재난·인명구조, 봉사활동도 겸하고 있다.
김한규 중대장이 작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5일,16일 양일간에는 제7공수여단에서 공수지상훈련, 헬기레펠, 즉각 조치사격 등 고난도 훈련을 소화하고 지난 3,4일에는 50사단 기동타격대훈련, 21,22일에는 122연대 RCT기간 중 향방작계 및 정찰임무를 끝으로 사실상 올해 모든 훈련을 종료했다.
김한규 중대장은 “창단 1주년을 맞아 유사시 지역방어는 물론 향후 특전사의 모든 전력을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바치겠다.”고 말했다.
장지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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