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전우회 영천시지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고엽제 전우회 영천시지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고엽제전우회 영천시지회(지회장 황태수)는 지난 9일 동부초등학교 앞에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부초 25회 졸업생인 김영모 시의원과 박건조 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참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팸플릿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에 노력했다.

황태수 지회장은 “앞으로 지역학생들을 위해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면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 갈수록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자녀들의 등굣길에서 귀가까지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경부지부(지부장 윤한우)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다음 캠페인은 11월30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