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김영석 영천시장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김영석 영천시장(사진 우측)이 글로벌 경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높이 평가 받아 15일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관한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글로벌 경영)을 수상했다.

취임 3년 만에 시 예산을 두 배로 늘리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은 김시장은 국내 최대, 국제경기가 가능한 영천경마공원조성 추진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세수 확보를 예상하면서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을 확보했다. 또 일본 다이셀, NOK, 프랑스 포레시아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대기업을 잇따라 유치해 1조 4700억원의 투자유치효과와 6700여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도출했다. 이와 더불어 영천일반산업단지·고경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지역경제발전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고,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공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세계 최대 항공기 회사인 미국 보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공적인 글로벌 경영성과를 올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수상소감에서 “50년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과 전 세계를 보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지역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린 내실 있는 시정 추진으로 세계적 도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