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청통면 우천교 깃발 휘날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1.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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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우천교 깃발 휘날려


청통면의 동쪽 관문인 우천교 교각 난간에 태극기 17개와 새마을기 17개를 게양해 오가는 이들에게 산뜻함을 심어주고 있다.


박도현 청통면장은 “찬바람만 싱싱 불어 지나가는 교각위 남쪽 난간에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와 반만년 역사에 길이 빛날 우리민족의 등불이 되었던 새마을기를 북쪽 난간에 달아 놓으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시원하게 하고 더불어 애국심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를 달게 되었다.”고 했다.


우천2리 김종철 이장은 “그 동안 교량위를 지나가다 보면 찬바람만 세차게 불었으나 올해 새로 부임한 박도현 면장의 생각으로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달고 난뒤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어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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