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4번째 칼럼집 '쑥대머리' 발간

 

                    김대환 4번째 칼럼집 ‘쑥대머리’ 발간

 

김대환 시민신문 논설위원(영남사이버대학 외래교수) 4번째 칼럼집 ‘쑥대머리’가 10월 말 발간됐다.
시민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에 즈음해 펴낸 쑥대머리에는 세 단락으로 크게 나눠, 2005년 12월부터 2006년 8월말까지 본지 칼럼을 다시 기록한 것으로 단락 첫 머리에는 자작시로 시작하고, 중간 중간 그림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 위원의 칼럼은 지역에서 일어난 사항에서 전국적인 이슈와 역사적인 지식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꼬집고 시원하게 풀어줘 독자들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중국고전 불교 철학 등의 상식적인 면을 한 번씩 상기시켜 잊혔던 지식을 우리에 던져 주기도하나 철학을 언급할 땐 때론 이해력을 총동원 해야 한다는 독자도 있다.

                                                                                  김대환 논설위원

김 논설위원은 “신문을 통해 나갔던 내용이므로 얕고 미흡한 점 있으나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더 공부해 다섯 번째를 잊지 않겠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