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전원학교 사업스타일 이해하기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스타일 이해하기

 

- 농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 업무담당자 연수

 

경상북도교육청은 11월 2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농어촌 전원학교 업무담당자 106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전원학교 육성사업 마인드 제고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농어촌 전원학교 사업은 농어촌 학교의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e-러닝 수업 등 특색있는 교육·문화·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 맞춤형 명품 농어촌 학교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경북도내에는 83개교가 있다.

 

이번 연수는 농어촌 전원학교 교육현장 최전선에서 아이들의 ‘교육적 나눔이’로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경기대학교 이광호 교수님의 청소년 문화이해를 통한 전원학교 사업 스타일 이해 특강과 전북 임실기림초등학교 양성호 선생님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농어촌 학교 희망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북 대리초등학교 실제 성공사례 중심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백만흠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농어촌 학교현장에서 지역특성과 학교여건에 맞게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당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