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영천시편 10월 1일부터 방영

 

             EBS 한국기행 영천시편 10월 1일부터 방영

         영천만이 가지고 있는 숨은 비경 등 5부작으로 방영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그 지역의 역사와 풍습,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이라고 정평이 나있는 ‘EBS 한국기행 영천시편’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부작으로 방영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에 걸쳐 제작된 이번 영천시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영천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총 5부작 중 1부에는 ‘하늘을 보고 열린산, 보현산’이라는 주제로 보현산의 일출, 보현산천문대, 보현산 하늘길, 약초마을 등 영천의 명산 보현산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 2부에서는 ‘영천 5일장’라는 주제로 우시장과 곰탕골목, 돔베기골목, 한약거리, 말이야기 등 영천 5일장의 풍경과, 3부에는 ‘하늘아래 첫 동네 화북면 죽전마을’의 청정하고 순박한 마을을 소개하며,

 

4부에서는 ‘금호강 따라 선비정신 흐르고’ 라는 주제로 오리장림, 옥간정, 임고서원, 도계서원, 금호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시력장애의 역경을 딛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목을 화가와 고향 임고초등학교, 치산계곡, 별별미술마을을 찾아가 본다.

 

 

김중하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장은 “별, 말, 과일, 천연염색, 영천의 음식 등 영천시 전역의 볼거리와 영천시민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고 밝혔으며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EBS 한국기행 영천시편은 10월 1일 월요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20분간 5부작으로 방영되며 재방송으로는 10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부터 6시까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