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회 영천시지부, 도지사배 대회 금상 등 11개상 휩쓸어

 

        미용사회 영천시지부, 도지사배 대회 금상 등 11개상 휩쓸어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지부장 우애자)는 지난 11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김준옥 원장(신세계 미용실) 등 8명의 선수가 11개 종목에서 금상 등을 휩쓸고 영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수상자는 김준옥 원장 크리이티브(동상) 헤어바이나이트(금상), 김순자(신녕 그린미용실) 크리이티브(은상) 헤어바이나이트(은상), 정순분(정은미용실) 트랜드컷트(은상) 이브닝업스타일(작품상), 박묘주(진미용실) 트랜드컷트(작품상), 이도연(가위사랑미용실) 이브닝업스타일(장려상), 김안숙(송죽미용실) 이브닝업스타일(은상), 구영미(오페라미용실) 이브닝업스타일(장려상), 정은아(송죽미용실 직원) 트랜드컷트(동상).

 

회원들이 나자렛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미용사회 영천시지부 회원들은 또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북안면 마야요양원과 화산면 나자렛집을 방문해 원생 4백여 명(마야 3백 명, 나자렛 1백 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이날은 미용사회 정기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봉사를 실천했다.

미용사회원들이 나자렛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