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소재 공장 가스공해로 주민들 불편 호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9.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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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소재 공장 가스공해로 주민들 불편 호소

 

대창면 소재의 공장에서 가스공해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대창면소재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은 각종 라면, 과자봉지 폐비닐 등을 녹여서 재할용 원료를 만드는 공정 가운데 굴뚝연기가 인근주택으로 날아와 무더운 날씨에도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있으며 냄새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며 공장의 항의방문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사업주는 불경기에 문을 닫겠다. 부동산에 내놓았다고만 하고 계속 공장을 가동해 대창1리 주민들은 진정서를 만들고 영천시 환경과와 관할면사무소를 찾아 행정조치를 해줄 것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사리2리 주민들도 농경지 상부 국도변에 자동차폐차장허가 결사반대 현수막을 도로 곳곳에 부착하는 등 지금대창지역은 주민과 업주간의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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