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새마을협의회, 구제역방역 초소 주변 얼음 제거 작업

 

      금호읍 새마을 협의회, 구제역방역 초소 주변 얼음 제거작업

 

지난 1일 금호읍 새마을 협의회(회장 손경호)는 금호읍 동일철강 입구와 산업도로  농협공판장앞 3개초소를 번갈아다니며 구제역 예방을위해 뿌린액이 강추위로 도로노면에 얼어붙은 얼음 제거작업을 깨끗하게 했다.

 

구제역 초소 주변에서 얼음을 제거하고 있는 새마을 협의회원들

 

손 회장은 우리지역에 축산농가를 지키기 위하여 애쓰는 공무원과 공공근로자의 고통분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특히 야간에 운행하는 차량사고방지를 위하여 회원들이 지난달 13일부터 3-4일 간격으로 굴착기를 동원하여 노면에 해빙작업과 커피, 음료, 컵라면을 재공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끝나는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원들이 모여서 기념촬영, 앞줄 네번째 손경호 회장(손을 중간 위치에 올린)

 

     시민기자 김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