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기 살리기 직접 나서

 

김영석 영천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기 살리기에 직접 나서

상가 한 곳 한 곳 둘러보며 격려

김영석 영천시장은 31일 설맞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구제역발생과 계속되는 한파 등의 악재에도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열심히 장사에 임하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어물전에서 대화

상가 한곳 한곳을 둘러보면서 영천지역의 명물인 돔배기가 지난 추석보다  훨씬 많이 팔린다고 즐거워하는 상인들과 설이 다가올수록 전통시장 차례용품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다고 하는 시민들과도 정담을 나눴다.

옷가게에서 대화

최근 영천시는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공무원들이 동참하여 온누리 상품권 3천500만원을 구입하고 소상공업협회 영천지회 회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가진바 있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설에는‘성장과 물가안정’이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시민들이 저렴하고 알찬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바란다.”고 하여 평소 남달리 영천공설시장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어 추운날씨를 훈훈하게 하였다.  

노점에서 대화

 닭골목에서 대화

비단전에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