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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난해 자동차 베스트셀러 198대 현대차 김철호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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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지난해 자동차 베스트셀러 198대, 현대차 김철호씨


지난해 영천지역 자동차 영업사원의 최고 판매수는 198대 였으며, 현대자동차 소속 김철호 직원이 지역 베스트셀러(판매왕)를 기록했다.
이 직원이 판매한 수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면 1.3일에 1대씩 팔았다.
다음으로 기아자동차 소속 직원이 150대 가량을 팔았다.

지역의 이 같은 베스트셀러들은 철저한 고객관리 등 남다른 노력의 결과다.

 


한편, 지난해 경상북도내 자동차 베스트셀러는 220대 였으며, 전국적으로는 현대차 공주지점 직원이 437대, 기아차 서울망우지점 직원이 427대를 팔아 최고 판매수를 기록했다. 공주지점 직원은 2009년도에도 357대를 팔아 전국 최고 베스트셀러를 기록,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하루 전화 통화는 약 2백통하고 있다”고 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언론들은 “서울 부산도 아닌 공주에서 전국 최고 판매왕 자리를 차지한 것은 높이 평가할 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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