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 7억원 투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2. 08:30
반응형

 

                   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7억원 투입

 

영천시는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및 종사자들의 아픔과 고뇌를 같이 나누고,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위해 생계안정 구제역피해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에 예비비 7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구제역피해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종료되며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종사자 중 실직(예정)상태에 있는 근로자를 우선 선발하며, 가축 매몰로 생계가 곤란한 농장주, 청년층(만35세) 미취업자 등은 1월 31일까지 구제역 매몰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사업내용은 가축 매몰지 등에 인원을 배치하여 주변시설 관리 및 현장순찰 관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 생활경제교통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