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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부품도시 메카 된다
보잉사.영천시 MOU체결
김영석 시장 간담회서 밝혀
영천이 항공부품메카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인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산업단지 분양률이 71%다,”고 운을 땐 뒤 “오는 8월 15일을 전후해 경북도 영천시 보잉사가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보잉사가 영천경제자유구역에 (항공부품공장 설립을 위해 자금을) 투자하면 영천이 항공부품메카가 된다.”고 말했다.
지역 최대 현안인 경마공원과 관련해 “정확한 날짜를 못 잡겠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마지막 단계다. 진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추경에 예산 2억원을 편성했다. (경마공원허가가 나면 허가를 자축하는) 시민위안잔치를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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