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마늘작목회 단합행사 kg 3천원선 요구

 

                  청통마늘작목회 단합행사 kg 3천원선 요구

 

청통마늘작목회(회장 이태원)는 지난 14일 청통농협지점 뒷마당에서 마늘수매교육 및 단합행사를 했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부의장, 박도현 청통면장, 정윤식 금호농협장, 단체장, 작목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수매교육은 책자를 참고로 교육을 대신했으며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그 동안 수고한 작목회원들의 서로간 노고를 위로하며 단합행사를 했다.
2012년산 금호농협청통지점 마늘수매계획 물량은 1,031t이며 마늘계약재배농가는 17개 영농회 213농가 중 169 농가로 재배면적은 61ha이다.

마늘 수매 단가결정은 18일 이사회에서 심의, 확정할 예정이며 한 참석자는 “이웃농협 마늘 상품 1kg 단가 2,950원으로 결정이 되었다는데 생산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매년 인근면의 결정금액에 따라만 갈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 큰 금호농협(금호, 청통, 대창)인데 물론 여론과 시세가 있겠지만 올해는 3,000원선으로 올려 결정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