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의회 추경예산 483억 원 심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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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의회, 추경 483억원 심의

 

 

영천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제1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9일 전종천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472억원, 특별회계 11억원 등 483억원이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 총규모는 당초예산 4,583억보다 10.5% 늘어난 5,066억원으로 일반회계가 4,440억원에서 472억원(10.6%) 증가한 4,912억원, 특별회계가 143억원에서 11억원(7.6%) 증가한 154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2011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 세외수입 88억원, 자동차세 등의 지방세 89억원, 지방교부세 48억원, 국?도비 보조금 229억원이다. 세출분야는 일반공공행정 38억원, 문화 및 관광 67억원, 사회복지 61억원, 농림해양 수산 75억원, 수송 및 교통 105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27억원 등이다.


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19일부터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25일 예결위를 거쳐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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