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한인청소년 영천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7.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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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명 한인청소년 영천방문

 


미국, 러시아, 독일, 뉴질랜드 등 총21개국 51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7월 1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하여 한국문화와 전통을 배우며 직접 체험.


이번 방문은 영천 YMCA(이사장 현종규)가 재외동포재단과 한국 YMCA 전국 연맹에서 공동 주관하는 2012 세계 한인 청소년 모국연수사업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
참여하는 재외 한인 청소년들은 우리 지역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며 관내 학교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외국을 가지 않고도 지구촌 곳곳의 정보를 간접 체험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또 영천 시티투어를 통해 별빛마을과 한약재 전시관 등 우리 지역 명소를 돌며 농촌체험, 오지체험, 전통체험,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중요한 성장기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짚어 보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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