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교육발전에 박차 가하는 장학금 기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29. 09:00
반응형

 

                      교육발전에 박차 가하는 장학기금 기탁

 


영천시의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종합맨홀스틸산업(대표 오장수)에서 300만원, 영천목화로타리클럽(회장 배영미)에서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시장실을 방문한 오장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항상 생각해 오던 중 장학회 소식을 접하고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지역발전을 책임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합멘홀 스틸산업 오장수 대표(우)


영천목화로타리클럽 신임 배영미 회장은 회장단 이취임 행사에서 지역사랑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배영미 회장은 “나눔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에 능력이 있습니다. 평소 지역교육발전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실천을 통해 영천의 참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전력공사영천지사(지사장 최상조)에서 전력노조영천지회(위원장 이해석)와 함께 지난 19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상조 지사장과 이해석 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보다 큰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기금을 미래의 등불이 될 지역인재를 위해 써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동참해 주어서  감사를 드린다. 베풂의 미덕을 알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