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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여수시와 광양시 연결 국내 최대 현수교 2,260미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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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대교

 

이순신 대교가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다.

여수세계박람회를 맞아 임시개통했다. 이순신 대교는 여수시 월내동과 광양시 중마동을 잇는 총길이 2,260m 국내 최대 현수교(케이블로 상판을 들고 있는 다리, 즉 물이 깊거나 물살이 셀 경우 교각이 없는 다리를 세우는데 주로 사용됨, 남해대교와 광안대교가 대표적임) 이며, 세계 네번째로 길다.

주각 간 거리는 1,545m로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연도와 같다.

주탑의 높이는 270m 로 세계 최고 높이며, 순수 국내 기술로 모두 시공했다.

2012년 말 완공되면 60km의 거리를 10km, 80분 시간을 10분으로 단축된다.

 

광양시 광양제철을 지나 여수시로 들어가는 입구에 나타난 이순신 대교 웅장한 모습, 광양만이다

주탑이 보이고 있는데, 높이가 270m로 세계 최고다

주탑 2개를중심으로 아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늘에 떠 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측 바다가 광양만, 더 들어가면 광양항이 있다

여수로 진입하는 순간 , 우측을 여수산업단지

주탑에서 내료오는 케이블이 빛을 쏘는 듯한 모습처럼 강해 보였다

광양만에 자리한 여수국가 산업단지의 모습이 조금씩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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