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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하루 평균 5만명 입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6.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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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수 세계박람회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시작한지 한달을 넘었다. 지난 23일( 입장객 8만2천여 명, 매주 토요일 가장 많음)이곳을 찾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바다의 가치를 인식하고 미래 환경을 살리는 주제하에 여러곳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생물관, 해양산업기술관, 기후환경관 등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을 바다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바다를 자원의 창고로 현재 겪고 있는 자원고갈 등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다.

 

특히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포스코관, 롯데관, 삼성관, lg관, sk텔레콤관, 현대기아자동차관 등은 미래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전시해 두고 있어 자라나는 학생들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무대에 설치된 관중석에 관중들이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앉아 바다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마술 공연장

지차체관중 서울시관, 서울시는 아주 단순하게 형이상학형 부스를 설치하고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밑에 풍차 그림은 자연에너지를, 우측 옆 여성들은 k-pop 스타를, 좌측은 인왕산 호랑이 서울을 지킨다는, 앞은 경복궁 근정전, 267명의 궁녀들이 킹스턴 루디스카의 my cotton candy에 맞춰 춤을 추다 역사의 꽃으로 날아가는 것을 의미.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함께 몸으로 느끼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시관을 이해 못해 '성의가 없다'는 핀잔을 많이 주고 갔다고 한다

해상무대 공연 모습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이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있다

앞에 주제관이 보인다. 주제관에는 바다의 가치와 미래의 공존 모습을 강조했다. 옆 큰 아이는 '연안이'라 불린다.

애연가를 위한 배려 시설이 보였다. 많은 애연가들이 이곳에서 애연을 즐기고 있었다. 금연구역 좋지만 애연가를 위한 흡연 장소도 만들어야 한다

바다속 생물들을 만들어 거리 행진을 펼치고 있다

큰 물고기 등을 만들어 거리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포스코 기업관, 2-3년 후 상용화할 전동 스쿠터, 현재 시판중인 것 보다 절반 크기다

포항제철관에서 바람소녀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관람객들

gs칼텍스관 앞에는 대나무 숲이 자리를 차지했는데,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만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현대기아그룹관 앞에는 로봇이 나와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대에서 만든 충전식 버스, 실제 버스와 똑 같이 운행됐다. 충전으로 움직이며 엔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소리고 없었다. 그러나 가격이 현재 버스가 보다 5배 정도 비싼 7억5천만 원.

충전식 버스 외부 모습, 지금 다니는 버스와 똑 같았다

수소로 움직이는 자동차, 엔진이 없어 소리도 없었다. 수소로만 움직인다. 수소(H)는 지구에서 세번째 많이 존재하는 원소다. 그러나 독립적으로는 없고 H2O 물과 같이 있고 석유와 같이 있기도 하다. 분해시킬때 수소를 얻는다

해상무대에 설치된 '빅오', 빅오는 레이져, 빛, 물, 불 등을 주제로 쇼를 펼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유와 추억을  만들고 있다

주제관에서 돌고래와 관람객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관람객들이 아주 즐거워 했다

                        8천원 하는 도시락, 넓은 무대를 돌고나니 배가 많이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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