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소외계층 집 수리 봉사

 

         청통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소외계층 집 내부수리 봉사

 

청통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명규)와 부녀회(회장 석수자)는 지난 12일 청통면 계포리의 저소득 차상위 소외계층을 방문해 집의 내부를 수리했다.

찾아가는 서비스와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집의 내부를 고쳐 그 동안 생활하기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었으나 말끔히 해결 해주어 반응이 좋았다. 또 청통면새마을남·여 협의회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면 노인분들을 초청해 경로효친 사상과 어른을 공경하는 말로만이 아닌 몸소 실천하는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을 대접 해오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폐비닐, 헌옷 수거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정태조 씨는 “그 동안 어려운 살림살이에 집수리를 하지 못해 불편하게 살아왔으나 오늘 새마을협의회에서 이렇게 생활하기 편하도록 모두 고쳐주어 감사하다” 며 인사를 잊지않았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