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한국박물관협회 제1회 특별공로상 수상

김영석 영천시장,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제1회 특별공로상 수상

시안미술관, 시민 열린 문화공간 되도록 다양한 행정지원

김영석 영천시장이 한국 박물관, 미술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제1회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정부등록 제1종 미술관으로 유일하게 등록된 지역의 “시안미술관”이 지역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했다.

 

박물관 협회 박화순 부회장(대구대 박물관장), 변숙희 시안미술관장, 강해중 한국박물관협회 경북협회장(경보화석박물관장), 김 시장, 이세주 사무국장(대구한의대 교수) 왼쪽부터

 

시안미술관(화산면 가상리 소재)은 지난 2004년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후 연중 수준 높은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미술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지역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열린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