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금호강 생태하천 사업, 강추위에 일손 멈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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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강 생태하천 사업, 강추위에 일손 멈춰

 

금호강 생태하천 사업이 강추위에도 계속 진행됐으나 지난 15일 한파에 장비와 물 그리고 땅 등이 모두 얼어 일손을 멈추고 있다.

금호강 생태하천 금호읍 구간인 금호랜드에서 금창교까지 현장을 사진으로 본다.

 

금호랜드 입구, 둑에서 본 금창교쪽 하천, 돌망태로 하천을 보호하고 있다

 

금호랜드 들어가는 잠수교 위에서 하천을 보니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있다

 

금호랜드 쪽 하천에도 돌망태로 둑을 보호하고 있다 

 

금호랜드에서 둑으로 타고 금창교로 올라가는 중간에는 겨울철새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름 모를 겨울 새들이 많이 모여 강추위를 즐기고 있었다

 

금호랜드에서 금창교 중간지점에 보 공사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보가 있어 금창교 강물이 모두 모여 큰 강물이 형성된다

 

보 공사 위에는 물이 고여 큰 얼음판 운동장을 만들었다

 

보 공사 위 둑에는 돌망태, 부직포 밑에 잔디 등 최대한 자연과 흡사하게 만들려고 한다 

 

 읍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공설운동장 모습, 일부는 돌망태 공사이고 일부는 콘크리트 공사다 

 

일부 돌망태 옆에서 시작하는 콘크리트 공사, 둑을 보호하는 콘크리트가 깔려져 있고 위에는 흙을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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