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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태권도팀 2010년 최우수선수단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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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남자태권도단 2010년 최우수 선수단 선정

 

영천시청소속 남자부태권도단이 2010년 최우수선수단에 선정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1일 2010년을 빛낸 최우수선수로 겨루기부문(이대훈, 이성혜)과 품새부문(박문권 서영애)에서 남녀 각1명씩 선정한데이어 전국단위대회에서 가장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남자일반부부문의 영천시청태권도단(감독 윤종욱)을 비롯해 중등부.고등부.대학부 남녀선수단을 각각 선정했다.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각오로 화이팅을 외치는 남녀 선수단 맨우측이 윤 감독, 도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태권도 전용 최무선 체육관에서


영천시청남자태권도단(선수8명)은 1994년 창단됐고 여자부(선수5명)는 2010년 창단됐다. 남자부의 경우 지난해 제1회 국제클럽오픈겸프레대회 5인조 1위를 차지하며 전국최강임을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는 정요한(국제클럽오픈대회.코리아오픈국제대회 1위), 이우리나라(국제클럽오픈대회 1위), 최연수(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국방부장관기태권도대회 1위), 이승용(국제클럽오픈겸프레대회 1위), 장민현(한국실업최강전 1위) 이동언(국제클럽오픈겸프레대회 1위, 코리아오픈국제대회 1위), 배대열(국제클럽오픈겸프레대회.코리아오픈국제대회 1위) 이현수(국제클럽오픈겸프레대회 1위)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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