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가락영천시 종친회 정기총회

 

                제41차 가락영천시 종친회 정기총회, 3백여명 참석

 

제41차 가락영천시 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전 성내동 종친회관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허의행 영천시 자치행정국장, 김종덕 가락 전 회장 및 전직 회장과 종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내동에 있는 가락종친회관

김재웅 가락영천시 회장은 “전국 700만 오종을 가진 번창한 왕손의 후예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세인으로부터 존경받는 가락인이 되도록 힘모아 분투하자”면서 “씨족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후손들에 가락의 긍지를 깨우쳐 함께 번영을 누리도록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종친회 발전에 공이 많은 김대환 가락영천시청년회장(중앙종친회장상), 김용식 청년회 사무국장(도 종친회장상), 김석태 북안면회장·김복섭 북안면 사무국장(영천시종친회장상)이 2012년 시상자로 선정, 상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