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영천시 야권 후보 단일화 합의 성명서
이번 4.11 총선은 도탄에 빠진 ‘국민의 삶’과 동굴에 갇힌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이다.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 집권 4년은 ‘민생파탄’과 ‘권력형 비리’로 점철된 국민절망의 시대이자, ‘민주주의와 인권 후퇴’, ‘정권의 언론장악’, ‘남북관계 파탄’, ‘생명파괴 4대강 사업’으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역사의 암흑기였다.하지만 정부여당은 반성은커녕 책임을 회피한 채, 자신들의 비리를 은폐하며 엄연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검찰은 특권과 탐욕에 가득 찬 추악한 정치권력의 동조자로 전락한지 오래고, 그들과 결탁한 수구언론은 이를 방조하고 있다.이러한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민주통합당 영천시위원회, 통합진보당 영천시위원회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심판, 민주주의와 평화회복, 노동존중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을 받들기 위해 오늘 야권연대를 위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한다.
우리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굳건한 연대와 실천을 통해 오는 4.11총선에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민생파탄과 국정실패를 심판하고, 2012년 대선에서 국민이 승리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한다.
이에 영천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양당"은 4.11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 함께 승리하고자, 야권단일 후보를 선출 한다. 이후 구성되는 19대 국회에서 양당과 합의한 [공동정책합의문]을 실천할 것이다.2. 영천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는 경선없이 단독후보인 민주통 합당 추연창후보가 추대되었음을 공표한다.
2012년 3월17일
민주통합당 영천시위원회 위원장 추연창
통합진보당 영천시위원회 공동위원장 장성수, 황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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