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황

 

영천시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황
거목, 단체전 1위

 

영천시는 지난 10, 11일 이틀간 효성볼링장에서 제12회 영천시장기타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38개팀 120여명과 기관단체장 및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결과 단체전 1위는 거목팀에서 권혁주, 김윤태, 박성환 선수가 3647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을 차치하였으며 단체 2위는 백두대간팀, 단체3위 공감팀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YC김진태 선수가 1313점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2위에는 박대영 선수가, 3위로는 정우석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어 보고 클럽간의 우의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인 볼링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경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