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보관광과, 청통면 계포리 방문 어르신들에 인사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 청통면 계포리 방문 어르신들에 인사

 

영천시청 문화공보관광과(과장 김중하)는 지난 6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자매마을인 청통면 계포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한해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문화공보관광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짬짬이 읽을 수 있도록 잡지와 일반도서를 전달하고, 감귤 두 상자도 전달하며 자매마을과의 정을 돈독히 했다.
정선득 이장은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일년 농사의 시작으로 여겨왔다. 시청직원들과 함께 대보름을 맞으니 올 한해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나갈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중하 문화공보관광과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자매마을 주민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모두 건강하시고, 가을에는 풍년이 들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