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동부동,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 열기로 ‘후끈’ 구석구석 숨은 인구 발굴 및 인구 유출 방지에 총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8.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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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 열기로‘후끈’
구석구석 숨은 인구 발굴 및 인구 유출 방지에 총력

 


영천시 동부동(동장 윤동훈)은 8월 8일 망정동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 9일 야사주공 1, 2차 아파트 입구에서 통장, 통장협의회장, 아파트 관리소장,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파트 앞 출근길 릴레이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코아루 아파트 릴레이 홍보에는 이진규 통장, 야사주공 1, 2차아파트 캠페인에는 이해한, 최초순 통장과 함께 아파트 관리소장, 강신애 통장협의회장이 함께했다. 참석한 통장들은 “실거주 미전입자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정주여건 좋고 살기 좋은 동부동으로 꼭 주소 이전을 해 전입신고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과 관리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적극 추진해 인구 유출 방지와 지속적 신규 유입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동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은 관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위주로 매월 2회 영천시 11만 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월 청호아파트를 시작으로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 14회, 각종 기관단체 행사 및 회의에도 수시로 캠페인이 실시됐다.

 

더불어 동부동은 소상공인 동부동 주소 갖기 운동, 원룸 실거주자 주소 이전, 기업체 방문 홍보 등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높이고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영천愛 주소 갖기 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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