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국회의원 공천 경재, 새누리 3대1, 민주통합 2대1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2.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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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공천경쟁 불붙었다
                          새누리당 3대1, 민주통합 2대1

 


출마예정자들의 정당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19대 총선이 2개월 앞으로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예비후보자 4명이 소속정당의 공천을 받기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여당인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의 지역 공천경쟁률은 3대1.
본사에서 출마예정자의 사무실에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일에는 정희수 현 국회의원과 예비후보인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9일에는 예비후보인 전 최기문 경찰청장이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시켰다.


지역에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공천경쟁률이 2대1을 기록한 가운데 예비후보인 이남희 민주통합당지역위원장과 추연창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위원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0일 인터넷으로 민주통합당에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출마예정자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정희수 현 국회의원의 사무실관계자는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곧바로 후보등록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천신청자들은 저마다 공천에 자신의 자신을 보이고 있어 공천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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